“박휘순, 안경끼고 세수하는 등 건망증 심해졌다”
코미디언 박휘순(34)의 뇌 나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중년 치매의 모든 것' 에는 박휘순이 뇌 나이가 64세라는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이어 박휘순은 "집 베란다에서 휴대폰을 들고 담배를 물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와서 버려야할 담배 대신에 휴대폰을 버린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휘순은 뇌나이 판명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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