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짱 연예인 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윤형빈이 ‘월드클래스 2012’의 바텐더로 나선다.
윤형빈은 11일 서울 논현동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바텐더들의 축제 ‘월드클래스 2012’ 국내 결선에 초청돼 진행 뿐 아니라 바텐더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형빈은 “이번 대회의 MC로 나서게 돼 기쁘다. 최고의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월드클래스에서 바텐딩 퍼포먼스를 선보일 생각에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월드클래스 2012’ 국내 결선 후 이어지는 파티인 ‘Let’s Mix Party’ 초청권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레이징 더 바’에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파티에서는 국내 내로라하는 바텐더 10명의 바텐딩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