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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카투사 추모비 제막

입력 | 2012-06-09 03:00:00


8일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 현충공원에서 카투사 장병들이 추모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이 추모비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등 북한의 도발과 각종 임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 등으로 인해 순직한 주한미군 92명과 카투사 38명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이날 제막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