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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지석, 박한별에 고백? ‘제2의 지현우 될뻔했네’

입력 | 2012-06-11 12:58:58


  배우 김지석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두개의 달’제작보고회에서 장난스런 발언을 하고 있다. 영화 ‘두개의 달’은 기억을 잃어버린 채 낯선 집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오싹한 하룻밤을 그렸다. 영화 개봉은 7월 예정.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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