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페스티벌서 공연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가수 비가 16일에 열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개막공연의 주인공이라고 11일 밝혔다.
비는 83분 동안 진행되는 개막공연에서 힙송(Hip song) 등 5곡을 부른다. 개막공연에는 비 이외에도 박효신, KCM, 나인뮤지스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개막공연은 16일 오후 8시 30분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엑스포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17일에는 김장훈, 18일에는 YB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여수=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