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28)가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정대세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앞서 정대세는 지난달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드림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연말에 여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애 스타일을 묻자 "사귀고 1년까지는 꼼꼼하게 연락하는데 2년 이후는 자기 나름대로 연락한다"고 말했다.
또 여자친구의 애칭에 대해 "최근까지 '허니' '달링'이라고 불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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