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여신’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연이은 밤샘에도 굴욕없는 뽀송한 민낯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샘공부를 위한 준비, 완료! 1경기는 또 무승부네요. 현재까지 치러진 7경기중 3경기 무승부. B조를 제외하고는 조별예선 첫경기 모두 무승부. 재미있는 유로 2012! 다음 경기도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 아나운서는 머리를 동그랗게 묶어올렸고, 무늬없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만 입은 수수한 차림이다. ‘유로 여신’다운 투명한 피부와 아찔한 쇄골이 돋보이는 가운데, 입에 문 칫솔이 눈에 띈다.
KBS N 스포츠는 유로 2012를 독점 중계하고 있다. 정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는 유로 2012의 경기 전후 프리뷰, 그리고 리뷰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