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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첫 다문화가정 부사관 “우리나라 함께 지켜요”
입력
|
2012-06-14 03:00:00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는
한기엽 부사관 후보생
(18)은 어머니가 일본 출신입니다. 10월 육군 하사로 임관하면 군 최초의 다문화가정 출신 부사관이 됩니다. 스스로를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고 병영에서는 병사를 돌보는 역할을 해내는 늠름한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달라도 다 함께, 다문화사회. 좀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