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공연 영상 캡처. 유투브 영상.
‘마돈나 돌발행동…공연 중 기습적으로 노출 감행’
‘팝의 여왕’ 마돈나(54)가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마돈나는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MDNA' 월드투어콘서트에서 고의로 엉덩이를 노출하는 등 선정적인 행동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마돈나의 돌발행동이 알려지고, 해당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소개되면서 그녀의 행동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이런 행동이 공연의 흥행과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4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마돈나는 '2012 MDNA 월드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마돈나 공연 화면 캡처. 유투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