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자체발광 미모’
배우 성유리가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에서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하며 눈길을 끈 성유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것.
특히 그는 영화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얘기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흰색 헤드셋을 착용한 채 대본을 보거나 부스 밖을 쳐다보며 자신의 녹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는 성유리의 미모”, “세월이 빗겨가는 미모”, “여신 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종영과 동시에 ‘차형사’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