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어제 키스데이, 드라마 속 최고 키스는?’
최근 한 소셜데이팅 회사는 어제 키스데이(14일)를 맞아 20대와 30대 성인남녀 1830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 키스 장면’을 꼽는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최근 종영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등장한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까치발 키스’가 39%(422명)를 차지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2위는 SBS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의 ‘벚꽃 키스’(271명, 25%)가 뽑혔고, 3위는 SBS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한지민 커플의 ‘눈물키스’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MBC ‘더킹 투하츠’ 이승기 하지원 커플의 ‘냉장고 키스’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제 키스데이, 드라마 속 최고 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최고 키스 너무 최신작만 뽑은 듯”, “어제 키스데이였구나… 나랑은 상관 없는…”, “역시 지현우 유인나 사심들어간 키스를 이길 순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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