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주. 스포츠동아DB
JLPGA도 한류 열풍…신현주, 니치레이 오픈 우승
신현주(32·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000만엔·우승상금 1440만엔)에서 우승했다. 신현주는 17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0년 니치이코 레이디스 우승 이후 2년 만의 우승이자 개인통산 6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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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