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태곤, 런닝맨 출연…유재석 구타&나이로 예능감 발휘’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임금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이태곤과 임호가 참석했다.
런닝맨들은 게스트 임호와 이태곤의 등장에 “왕이 나타났다”며 환호했다.
당황한 유재석이 변명을 하자 뒤에 있던 이태곤이 유재석의 등을 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의 나이가 이슈가 됐다.
이태곤은 1977년 생으로 개리와 동갑이며 김종국보다 1살 어리다.
이태곤의 나이가 알려지자 개리는 “나랑 동갑인데도 형 같다”며 “차라리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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