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거래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요 재건축단지가 몰려 있는 송파(―0.24%) 강동지역(―0.16%)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중(―0.11%) 강북(―0.11%) 노원(―0.09%) 등 강북지역도 매매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관망세가 이어진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0.05%) 분당(―0.01%) 일산(―0.01%)이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0.05%) 고양(―0.03%) 화성(―0.03%) 김포(―0.02%) 등지가 떨어졌고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