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바보 인증 “내 애칭은 토끼…얼굴만 봐도 좋아”
배우 박선영이 ‘남편바보’다운 면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선영은 “남편이 나를 토끼라고 부른다”며 “남편과 전화통화할 때 애교를 많이 부린다.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질린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남편 얼굴만 봐도 좋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것이다”고 덧붙여 진정한 ‘남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함께 호흡 맞추고 있는 15세 연하 배우 박유환에 대해서는 “남편이 질투 안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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