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일본 콘서트(사진= 플레디스)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멤버들과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지난 17일 “나도 사랑해^^ 아 오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가 남긴 글에 대한 화답이었던 것.
정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앙코르 콘서트가 끝난 후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플레디스와 에이벡스 식구들~ 팬 분들~ 모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리더 가희 언니와 멤버들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 사랑해”라고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졸업을 발표한 가희의 마지막 솔로무대가 공개됐고 이 자리에서 가희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가희는 17일 “사랑해요. 모두. 너무 고마워. 내 마음 속에는 항상 그대들이 넘버원이야! 알지?”라는 글을 게재해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느냐라는 추측을 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멤버들과의 애정 보기 좋다”, “멤버들과 정말 떨어지기 싫을 듯”, “가희랑 정아 사랑 고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가 졸업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