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인 장백지-사정봉(사진= 봉황망)
중화권 톱스타 사정봉과 장백지가 ‘재결합’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19일 “사정봉, 장백지 재결합설에 양측 모두 강하게 부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사정봉 측과의 인터뷰에서 두사람의 재결합에 관해 “그런 일 없다”는 답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앞서 홍콩의 주간지 3주간은 “사정봉과 장백지가 재결합할 것이다. 이는 첫째 아들 루카스 덕분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 성격차이, 장백지의 사치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장백지가 사정봉의 거주지 맞은편으로 이사한 후 사정봉은 시간이 날 때마다 장백지의 집을 찾아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