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이 015B 정석원과 함께 작업했지만 매니저의 잠적으로 앨범을 못 냈다고 밝혔다.
이규석은 KBS 2TV '여유만만'에서 015B 정석원과 앨범 작업을 함께했지만 당시 매니저가 돈을 가지고 도망쳤다고 밝혔다.
이규석은 "당시 매니저가 앨범 준비하던 돈을 가지고 도망쳤다. 때문에 앨범을 못 내고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 잠적한 매니저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오고 밖에도 못나갔다. 매일 술만 마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규석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앨범이 히트를 치고 나서 결국 내 앨범은 망했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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