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투온에서는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이는 ‘오늘의 커피와 스콘 세트’(2000원)가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한 맛 커피에는 ‘과테말라 안티과’ 원두를, 연한 맛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사용하면서 커피의 질도 높였다.
취향에 맞게 두 가지 원두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게 한 점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커피 주문을 마친 고객들은 두 개의 커피 머신에서 원하는 맛의 커피를 직접 골라 따라 마실 수 있다.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와 단팥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맛을 구성했다. 한편 설탕 대신 천연 펄슈거를 넣어 반죽한 도(dough)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와플(2200원)도 ‘실속형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에투온은 50m²(약 15평) 규모의 소형 점포 모델로 개발됐다. 비교적 적은 투자로 높은 효율을 내기 위해 메뉴 등을 선정했다는 설명. 예상 투자비는 점포 임차료를 제외하고 8500만 원 선으로 20호점까지는 가맹금 전액 면제, 인테리어 비용 20%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가맹 사업을 위한 창업설명회는 20∼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원앤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 문의 02-3408-2000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