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걸’의 7월호 첫 국내 스타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트윙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마친 태연, 티파니, 그리고 서현. 이들은 ‘엘르걸’한국판의 첫 국내 스타 커버 모델로 참여해 활기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버 컷 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로의 어깨에 기댄 세 사람 사이에 즐거운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티서’ 유닛 활동에 대한 소감에 대해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만큼 부담도 컸지만 맘껏 노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최대한 즐기며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서현은 실제 10대 소녀 시절 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언니들과 같은 꿈을 위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노력해온 시간”이라고 답했다.
반짝이는 그들, 소녀시대 ‘태티서’ 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ㅣ엘르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