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교수님이 방학을 앞두고 즐거워 했다.
신현준은 6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저 종강 했어요. 이번 방학 때 책 30권 읽기 도전하려고요. 방학 완전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신난 어린이처럼 양팔을 번쩍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현재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1대 각시탈 이강산 역할을 맡아 바보와 영웅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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