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세뱃돈’
인피니트의 우현이 백지영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가수 백지영,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치열한 퀴즈 경쟁을 펼쳤다.
이에 백지영은 "연말 방송을 마치면 1월 1일이 되는데 후배들이 세배를 하러 왔다. 많은 팀이 와서 못 준 팀도 있는 것 같다. 몇 분을 드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우현은 "인피니트는 안 줬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고, 백지영은 "그럼 올해 연말 예약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4단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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