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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혼례의 부활

입력 | 2012-06-20 03:00:00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19일 ‘궁중 혼례! 현대와 매듭을 매다’를 주제로 웨딩 퍼포먼스를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 이 퍼포먼스에서는 비주얼 아티스트 최종범 씨가 미디어아트를, 유명 한복디자이너 김영석 씨가 궁중혼례복을 재현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