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에 국내 리조트 사상 최초의 미술 공원이 조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배수영 설치미술작가와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됐다.
총괄 디렉터로 선정된 배수영 설치미술작가는 ‘에코피아’(Eco+Utopia)라는 주제로 알펜시아리조트 내 약 4000여 평의 공간에 실질적인 한국 첫 개인전을 열 예정으로 미발표된 다양한 작품을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트위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