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춘,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라위춘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걸' 우승자 출신이자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으로 소개된 리위춘(李宇春)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그는 포브스 선정 중국 문화예술 유력인물에 최연소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이번 리위춘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역동적인 한국의 관광매력을 중국현지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6월 20일 오전 10시30분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개최됐으며 이 행사에는 중국인유학생과 중국관광객 약 150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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