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헨리 에반스(맨 오른쪽)가 ‘탑 매직’의 출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술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1일 밤11시 ‘이은결 김원준의 탑 매직’
‘신체 절단 마술’ 로 화제가 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의 ‘이은결 김원준의 탑 매직’(이하 탑 매직)이 이번 주에도 초특급 게스트를 섭외했다.
‘탑 매직’의 두 번째 게스트는 정열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날아온 ‘클로즈업 마술의 대가’ 헨리 에반스. 그는 마술의 손 기술은 무조건 빠르다는 클로즈업 마술의 상식을 깨는 데 도전했다.
혹시 헨리와 은결의 합동 마술은 아니었을까. 게스트들은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이은결은 순식간에 마술 바람잡이로 몰렸다. 이은결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났을까.
‘카드 매직 월드챔피언’ 헨리 에반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초근접 클로즈업 마술의 세계는 21일 밤 11시 ‘탑 매직’에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