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문숙. 사진| JTBC
‘안문숙 거침없는 고백 “야한속옷 많이 입고 싶다”’
배우 안문숙이 ‘생식기’ 발언에 이어 거침없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지난주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던 안문숙은 2주 연속 ‘닥터의 승부’에 출연했다.
또 이날 출연한 총각 의사선생님에게 반해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51세지만 아직 싱글인 안문숙은 지난달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이고, 외로움은 마음가짐에 따라오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문숙이 출연하는 ‘닥터의 승부’ 29회는 ‘40대 이상 노총각과 노처녀 중 건강이 더 위험한 사람은?’과 ‘마사지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문제를 두고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2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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