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보컬그룹 4K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눈물을 흘렸다.
그 무대는 최근 데뷔한 남성 4인조 보컬그룹 4K의 뮤직비디오.
25일 공개된 4K의 두 번째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에서 박하선은 실감나는 내면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모은다.
사랑의 체온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이별의 순간을 마치 한 편의 수채화처럼 그려냈다.
박하선은 이 같은 노래의 감성에 어울리는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박하선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착한 눈물’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 음원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