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통곡할 아까운 복권’
한 경기 때문에 4700만 원을 놓치게 된 안타까운 복권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2009년 축구 경기 결과를 예측한 스포츠 복권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그런데 그저 ‘아쉽다’라고 말하기엔 금액이 어마어마했다. 예상 적중 배당률이 2만 3548배에 예상 적중금이 4709만 원에 달했던 것.
이에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통곡할 아까운 복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다! 한 경기만 맞췄어도…”, “2000원으로 진짜 대박 날 뻔했네. 저 사람 아쉬워서 잠도 못 잘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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