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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이폰 케이스 쓰고 나무도 심고…

입력 | 2012-06-27 03:00:00


롯데백화점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대나무와 호두나무로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스 등 애플 제품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베르수’를 선보였다. 애플사 공식인증업체인 베르수는 나무 한 그루를 쓸 때마다 1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친환경 브랜드다. 가격은 아이폰 케이스 6만8000원, 아이패드 케이스 14만8000원, 스피커 34만8000원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