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멤버 혁과 엔(왼쪽부터)
신인 그룹 빅스가 멤버들의 생일 파티에 팬들을 초대한다.
빅스 리더 엔과 혁은 각각 6월 30일과 7월 5일 생일을 맞이한다. 이에 빅스 공식 팬카페에서는 같은 날 리더와 막내의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다.
파티는 오는 7월 1일 종로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열린다. 하지만 벌써부터 생일 파티에 참석하려는 지원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파티 장소를 급히 변경했다는 후문.
데뷔 후 첫 생일을 맞는 빅스는 팬들과 처음 갖는 파티인 만큼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어릴적 사진 최초 공개 및 음악과 토크가 있는 미니콘서트 자리를 준비하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빅스는 뜨거운 날씨에 응원하러 와준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