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고소영 눈물’
배우 고소영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고두심 편’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로 고소영의 출연 분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후 그녀는 “미국에 갔는데 장동건이 남자가 돼 있더라”라는 말로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 일화를 예고했다.
또한 “제가 초혼이거든요”, “요놈, 좀 참지”, “자기야 나 아기 가진 것 같아” 등 폭탄발언도 서슴치 않아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하는데 너무 수치스러웠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고소영 눈물 안타까웠다”, “고소영 눈물 내가 닦아주고 싶더라”, “고소영 눈물? 루머 해명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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