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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조기 출근’으로 경영위기 돌파?

입력 | 2012-07-05 03:00:00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이끄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이 유럽 재정위기 파고를 넘을 첫 번째 실행카드로 오전 6시 반 조기출근 조치를 내놓았다. 매일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해 현안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최 실장과 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갈수록 악화되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돌파해 나갈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