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56세에 동화작가 등단… 김일환 교육장의 ‘끈기’
입력
|
2012-07-05 03:00:00
김일환 서울 동부교육장이 최근 ‘고려보고의 비밀’이란 작품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쉰여섯 살 교육자의 늦깎이 등단에 숨겨진 비밀은 ‘끈기’입니다. 열한 살에 ‘사랑의 학교’를 읽으며 동화작가의 꿈을 품었습니다. 이번 당선작도 1999년 초고를 쓴 뒤 서른 번도 넘게 고쳤답니다. 이런 끈기가 있다면 누구나 마음에 품었던 꿈을 활짝 꽃피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