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제공|키이스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김수현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현은 4일 일본 위성채널 KNTV 방영을 앞둔 ‘해를 품은 달’의 첫 방송 기념 특별 시사회와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를 방문했다.
도쿄 한국문화원 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특별 시사회에는 김수현의 현지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그는 신예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회견 현장에서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은 배우로서 큰 경험을 하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를 품은 달’은 이달 일본 위성채널 KNTV가 1, 2회를 선행 방영한 뒤 8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