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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원 ‘초정스파텔’ 아토피 치료센터로

입력 | 2012-07-06 03:00:00


충북 청원군 소유로 10여 년 동안 ‘애물단지’였던 내수읍 초정리 ‘초정약수 스파텔’이 국내 최고 수준의 아토피 치료센터를 갖춘 숙박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5일 청원군에 따르면 성체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알앤엘바이오(회장 라정찬)는 6일 오전 ‘초정베데스다 스파텔’을 착공한다. 이 회사는 10월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인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 광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시설, 객실, 아토피 치료센터 등을 만들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