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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입력 | 2012-07-06 03:00:00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8일부터 3주 동안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다. 교보생명은 1985년부터 28년째 7∼10개 비인기 종목의 유소년 전국대회를 후원하며 70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태환, 이상화, 이승훈, 정다래, 왕기춘 등 한국 스포츠를 빛낸 스타들을 배출했다. 올해는 유도, 체조, 육상,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4000여 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