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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나트륨 과다 주범은 ‘외식’

입력 | 2012-07-07 03:00:00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8시)




소금에 많이 들어있는 나트륨을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뇌중풍(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위암과 신장결석,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2배 이상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은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외식이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국가적으로 소금 섭취를 줄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