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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친정팀 FC서울 복귀

입력 | 2012-07-07 03:00:00


프로축구 FC 서울은 프랑스 오세르에서 활약하던 정조국이 복귀한다고 6일 밝혔다. 2003년 안양 LG(현 FC 서울)에 입단한 정조국은 2010년까지 서울에서 활약하며 63골(209경기)을 터뜨린 뒤 프랑스로 이적했지만 오세르가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됨에 따라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