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은-박수진, 방송인 박지윤이 민낯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신들의 만찬! 비너스, 데메테르, 헤라~역시 비너스는 야채를 선택햇군! 데메테르는 쌈을! 역쉬 헤라는 기냥 고기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고기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외식 셀카를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용감한 여성들", "민낯도 예쁘다",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친인 세 사람은 각자 방송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