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윤진이가 남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진이 얼굴은 청순한데 의외로 글래머네’라는 제목으로 윤진이의 드라마 속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진이는 SBS ‘신사의 품격’ 속에서 흰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입고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하는가 하면,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했다. 윤진이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긴 팔과 늘씬한 각선미,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新베이글녀’에 등극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한 매력에 자꾸 빠지게 되네요”, “김민종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몸매보고 깜짝 놀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매력을 가진 임메아리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