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출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토 게시판)
‘다크나이트’와 ‘인셉션’으로 최근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최근 “한국 영화 ‘추격자’라는 스릴러를 정말 재밌게 봤다”고 밝힌 것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지난 9일 국내 들과 ‘채팅 이벤트’를 가졌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 기념 전 세계 시사회(프리미어) 일정 중 한국을 찾지 못하게 돼 온라인을 통해 한국팬들과 만난 게 된 것.
또한 그는 소리 나는 대로 영어를 적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녕하세요(An-Nyoung-Ha-Sye-Yo)”, “감사합니다(Gam-Sa-Ham-Ni-Da)”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팬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채팅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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