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손잡고 '지안 바이 지니킴'을 론칭하는 김선아.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드라마가 현실로?
배우 김선아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 손잡고 디자이너로 나섰다.
김선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슈즈 디자이너 황지안의 이름을 딴 ‘지안 바이 지니킴(Jian by Jinny Kim)’을 론칭한다.
‘지안 바이 지니킴’은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김선아의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 시크(Glamorous Chic) 감성을 더해 새롭게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황지안의 화려하면서도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나타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