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허리디스크 회복 ‘신화방송’ 복귀 미친 존재감 입증
전진이 JTBC ‘신화방송’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 허리디스크 수술로 아쉽게 방송에 참가하지 못한 전진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신화의 품격’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전진 없는 신화방송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누구보다 애타게 전진을 찾았던 신혜성은 안정을 되찾았고, “전진이 없는 신화방송은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외친 김동완도 전진의 합류로 시너지효과를 얻으며 한층 더 품격 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전진은 “신화의 품격“편 녹화에서 아픈 내색 전혀 없이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녹화에 임했고 이에 감동받은 제작진은 “역시 전진이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전진이 합류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JTBC ‘신화방송’은 7월 14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JT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