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화장실 경고문(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누나 화장실 경고문’
한 여성이 담배 피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화장실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이왕이면 안 피면 좋겠다만 내가 쫓아다니면서 못 피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만약 필 거라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완전 범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PS. 두세 명이 우루루 들어가면 우리 담배 피러가요~ 광고하는 거다! 웃으면서 가게를 나가기 바라”라고 덧붙였다.
이는 가게의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재치있는 경고를 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화장실 경고문 너무 무섭네”, “누나 화장실 경고문 누님 짱! 분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