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팬미팅에 참석할까?’
입대를 앞둔 배우 지현우가 팬미팅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현우는 22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오후 5시와 7시, 총 2부에 걸쳐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지현우는 당초 지난 3일 입대 예정이었지만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중 낙마해 부상을 당했다. 입영일자도 한 달 가량 연기됐다. 지현우는 다음달 7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파티현장에서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됐고, 한 매체 보도를 통해서 두 사람 관계가 실제 연인사이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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