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은혁 집 공개’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모님을 위해 새로 장만한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은혁이 새 집을 최초 공개하며 집들이를 위해 멤버들을 초대했다.
은혁은 “어릴 때 살던 집에 화장실이 없었다. 집 근처에 있는 기차역 화장실을 이용하고는 했는데 이번에 집을 사드릴 수 있게 돼 아들로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일하는 것도 싫고 집에서 편하게 계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은혁 집 공개 방송 보니 효자답다”, “은혁 집 공개? 역시 효자돌이네~ 멋지다!”, “은혁 집 공개 부럽다.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집 사드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신곡 ‘섹시, 프리앤싱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