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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7·LA갤럭시)가 콧수염을 기른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38)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베컴과 연예기획자 사이먼 풀러(52), 디자이너 롤랑 뮤레(50)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베컴은 최근 발표된 런던올림픽 영국 단일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반면 ‘웨일스맨’ 라이언 긱스(40)는 대표팀에 뽑혔다.
사진출처|빅토리아 베컴 페이스북. 왼쪽부터 뮤레, 빅토리아, 풀러, 베컴.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