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과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자매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21일 자정에 방송되는 FashionN ‘스위트룸 4’에는 배우 최정원의 친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출연한다.
언니인 최정원과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 목소리까지 똑 닮은 붕어빵 동생 최정민은 20년 가까이 거주한 도심 한복판의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두 자매의 드레스룸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자매인 만큼 많은 양의 옷으로 가득해, MC 군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레스룸에서는 배우들의 필수품인 롱 패딩 점퍼와 최정원이 직접 구입한 명품백 등이 공개된다.
최정민은 최정원과 일본여행 중에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커 사진에는 두 자매의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강조돼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최정원 표 모공 없는 명품 피부관리 비법도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우월한 붕어빵 자매 배우 최정원과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최정민의 달콤한 드레스룸은 21일(토) 밤 12시 FashionN ‘스위트룸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