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그룹 카를로스 곤 회장이 20일 오전 부산공장을 방문, 근무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왼쪽 3번째)
르노닛산그룹 카를로스 곤 회장이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투자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20일 방한했다.
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곤 회장이 공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곤 회장이 20일 오전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왼쪽 2번째)
곤 회장은 판매부진으로 고전하는 르노삼성차에 1700억원(1억6000만 달러)을 투입해 닛산의 차세대 로그(ROGUE)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